태풍 북상에 따라, 해경이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 평택해경과 인천해경 등은 제7호 태풍 카눈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함에 따라,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선박 대피지와 보호시설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경비 함정의 통신망을 모두 동원해 조업중인 선박과 항해 선박을 대상으로 태풍 정보를 제공하고, 선박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경기도 평택해경과 인천해경 등은 제7호 태풍 카눈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함에 따라,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선박 대피지와 보호시설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경비 함정의 통신망을 모두 동원해 조업중인 선박과 항해 선박을 대상으로 태풍 정보를 제공하고, 선박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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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북상…해경 비상 근무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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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8 11:03:33
태풍 북상에 따라, 해경이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 평택해경과 인천해경 등은 제7호 태풍 카눈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함에 따라,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선박 대피지와 보호시설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경비 함정의 통신망을 모두 동원해 조업중인 선박과 항해 선박을 대상으로 태풍 정보를 제공하고, 선박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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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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