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해경 비상 근무 체제

입력 2012.07.18 (1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 북상에 따라, 해경이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 평택해경과 인천해경 등은 제7호 태풍 카눈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함에 따라,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선박 대피지와 보호시설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경비 함정의 통신망을 모두 동원해 조업중인 선박과 항해 선박을 대상으로 태풍 정보를 제공하고, 선박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풍 북상…해경 비상 근무 체제
    • 입력 2012-07-18 11:03:33
    사회
태풍 북상에 따라, 해경이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 평택해경과 인천해경 등은 제7호 태풍 카눈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함에 따라,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선박 대피지와 보호시설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경비 함정의 통신망을 모두 동원해 조업중인 선박과 항해 선박을 대상으로 태풍 정보를 제공하고, 선박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