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서종렬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임기를 1년 3개월 남겨두고 사임했습니다.
서 원장은 인터넷진흥원 사내 통신망에 올린 퇴임사에서 개인적인 일로 시시비비를 떠나 물의를 빚은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진흥원의 조속한 정상화와 안정을 위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 원장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KT 미디어본부장을 거쳐 2010년 11월 인터넷진흥원장으로 취임했었습니다.
서 원장은 인터넷진흥원 사내 통신망에 올린 퇴임사에서 개인적인 일로 시시비비를 떠나 물의를 빚은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진흥원의 조속한 정상화와 안정을 위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 원장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KT 미디어본부장을 거쳐 2010년 11월 인터넷진흥원장으로 취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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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종렬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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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8 11:04:12
최근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서종렬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임기를 1년 3개월 남겨두고 사임했습니다.
서 원장은 인터넷진흥원 사내 통신망에 올린 퇴임사에서 개인적인 일로 시시비비를 떠나 물의를 빚은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진흥원의 조속한 정상화와 안정을 위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 원장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KT 미디어본부장을 거쳐 2010년 11월 인터넷진흥원장으로 취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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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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