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에 대출 사례금 건넨 회사 대표 추가 기소
입력 2012.07.18 (11:12)
수정 2012.07.1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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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대출해 준 대가로 모 저축은행 간부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한국 캅셀공업 대표 35살 이 모씨를추가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8년 7월 회사 부동산을 담보로 모 저축은행의 지점에서 50억 원을 대출받은 뒤 브로커를 통해 사례금 명목으로 이 은행 지점장 56살 A 모씨에게 천백만 원 어치의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백억 원 상당의 회사 자산을 사채업자에게 담보로 맡기고 돈을 빌려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8년 7월 회사 부동산을 담보로 모 저축은행의 지점에서 50억 원을 대출받은 뒤 브로커를 통해 사례금 명목으로 이 은행 지점장 56살 A 모씨에게 천백만 원 어치의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백억 원 상당의 회사 자산을 사채업자에게 담보로 맡기고 돈을 빌려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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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행에 대출 사례금 건넨 회사 대표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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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8 11:12:21
- 수정2012-07-18 18:26:24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대출해 준 대가로 모 저축은행 간부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한국 캅셀공업 대표 35살 이 모씨를추가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8년 7월 회사 부동산을 담보로 모 저축은행의 지점에서 50억 원을 대출받은 뒤 브로커를 통해 사례금 명목으로 이 은행 지점장 56살 A 모씨에게 천백만 원 어치의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백억 원 상당의 회사 자산을 사채업자에게 담보로 맡기고 돈을 빌려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8년 7월 회사 부동산을 담보로 모 저축은행의 지점에서 50억 원을 대출받은 뒤 브로커를 통해 사례금 명목으로 이 은행 지점장 56살 A 모씨에게 천백만 원 어치의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백억 원 상당의 회사 자산을 사채업자에게 담보로 맡기고 돈을 빌려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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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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