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유럽 남부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발레아레스와 카나리아 제도에서는 현지시각 17일 대형 화재가 발생해 관광객과 주민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탈리아에서도 같은 날 폴리노국립공원에서 불이 나는 등 지난 며칠 동안 550여 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이밖에 몬테네그로와 포르투갈에서도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발레아레스와 카나리아 제도에서는 현지시각 17일 대형 화재가 발생해 관광객과 주민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탈리아에서도 같은 날 폴리노국립공원에서 불이 나는 등 지난 며칠 동안 550여 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이밖에 몬테네그로와 포르투갈에서도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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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남부서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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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8 13:08:48
무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유럽 남부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발레아레스와 카나리아 제도에서는 현지시각 17일 대형 화재가 발생해 관광객과 주민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탈리아에서도 같은 날 폴리노국립공원에서 불이 나는 등 지난 며칠 동안 550여 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이밖에 몬테네그로와 포르투갈에서도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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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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