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정신질환자의 입원 치료에 치중해 온 국립정신병원이 앞으로는 지역 주민들의 전반적인 정신 건강을 돌보는 거점 기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5개 국립정신병원 가운데 서울 병원을 국립정신건강연구원으로 바꿔 국민들의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총괄하고, 권역별 병원에서 맞춤형 정신 상담과 치료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각 지역 국립정신병원에서는 앞으로 학교 폭력과 인터넷 중독 등 청소년 대상 치료 상담과 함께 발달 장애인의 재활 치료도 하게 됩니다.
또 근로자를 상대로 피로도와 스트레스 검사, 심리 상담을 실시하고, 정신질환자들의 사회 복귀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5개 국립정신병원 가운데 서울 병원을 국립정신건강연구원으로 바꿔 국민들의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총괄하고, 권역별 병원에서 맞춤형 정신 상담과 치료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각 지역 국립정신병원에서는 앞으로 학교 폭력과 인터넷 중독 등 청소년 대상 치료 상담과 함께 발달 장애인의 재활 치료도 하게 됩니다.
또 근로자를 상대로 피로도와 스트레스 검사, 심리 상담을 실시하고, 정신질환자들의 사회 복귀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립정신병원서 지역 주민 정신건강 돌본다”
-
- 입력 2012-07-18 15:21:56
중증 정신질환자의 입원 치료에 치중해 온 국립정신병원이 앞으로는 지역 주민들의 전반적인 정신 건강을 돌보는 거점 기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5개 국립정신병원 가운데 서울 병원을 국립정신건강연구원으로 바꿔 국민들의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총괄하고, 권역별 병원에서 맞춤형 정신 상담과 치료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각 지역 국립정신병원에서는 앞으로 학교 폭력과 인터넷 중독 등 청소년 대상 치료 상담과 함께 발달 장애인의 재활 치료도 하게 됩니다.
또 근로자를 상대로 피로도와 스트레스 검사, 심리 상담을 실시하고, 정신질환자들의 사회 복귀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
-
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모은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