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장 권총으로 자살

입력 2001.10.17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파출소장 25살 이기영 경위가 38구경 권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울릉도와 독도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많아 곧 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카드 이용자에게 떠넘기면 가맹점 등록이 취소됩니다.
경찰청 내사3과는 오늘 일본비자발급을 받지 못하는 내국인과 일본 불법체류자들에게 위조여권을 만들어 주고 4억 5000여 만원을 챙긴 28살 황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파출소장 권총으로 자살
    • 입력 2001-10-1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파출소장 25살 이기영 경위가 38구경 권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울릉도와 독도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많아 곧 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카드 이용자에게 떠넘기면 가맹점 등록이 취소됩니다. 경찰청 내사3과는 오늘 일본비자발급을 받지 못하는 내국인과 일본 불법체류자들에게 위조여권을 만들어 주고 4억 5000여 만원을 챙긴 28살 황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