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탈진하기 쉬운 독거 노인들을 돌보기 위한 기부 운동이 다음달 말까지 진행됩니다.
아름다운 재단은 5천만 원 모금을 목표로 인터넷 홈페이지서 기부 운동과 사진전 등을 개최하고, 독거 노인 천5백여 명에게 선풍기와 모시이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사 결과, 서울 시내 쪽방촌 거주자의 평균 연령은 73살로 대부분 노인들이며 쪽방 내부 기온은 여름철 권장 실내 온도보다 5도 가량 높아, 더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름다운 재단은 5천만 원 모금을 목표로 인터넷 홈페이지서 기부 운동과 사진전 등을 개최하고, 독거 노인 천5백여 명에게 선풍기와 모시이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사 결과, 서울 시내 쪽방촌 거주자의 평균 연령은 73살로 대부분 노인들이며 쪽방 내부 기온은 여름철 권장 실내 온도보다 5도 가량 높아, 더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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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취약’ 독거노인 돕기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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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8 16:41:47
폭염에 탈진하기 쉬운 독거 노인들을 돌보기 위한 기부 운동이 다음달 말까지 진행됩니다.
아름다운 재단은 5천만 원 모금을 목표로 인터넷 홈페이지서 기부 운동과 사진전 등을 개최하고, 독거 노인 천5백여 명에게 선풍기와 모시이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사 결과, 서울 시내 쪽방촌 거주자의 평균 연령은 73살로 대부분 노인들이며 쪽방 내부 기온은 여름철 권장 실내 온도보다 5도 가량 높아, 더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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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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