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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수서발 KTX 민간 개방 사실상 보류
입력 2012.07.18 (16:50) 수정 2012.07.18 (17:31) 경제
정부가 오는 2015년 개통될 수서발 KTX 운영권을 민간에 개방하는 KTX 경쟁 도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 김한영 교통정책실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KTX 경쟁 도입으로 철도 개혁을 앞당기기 위해 실무적으로 많은 노력을 했으나 더 이상 정부가 할 수 있는 게 없어 동력을 상실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또 정치권의 동의 없이는 여전히 반대 여론이 높은 수서발 KTX 운영권의 민간 개방을 추진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국토부는 어제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를 계기로 KTX운영권 민영화를 전면 보류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국토부, 수서발 KTX 민간 개방 사실상 보류
    • 입력 2012-07-18 16:50:55
    • 수정2012-07-18 17:31:54
    경제
정부가 오는 2015년 개통될 수서발 KTX 운영권을 민간에 개방하는 KTX 경쟁 도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 김한영 교통정책실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KTX 경쟁 도입으로 철도 개혁을 앞당기기 위해 실무적으로 많은 노력을 했으나 더 이상 정부가 할 수 있는 게 없어 동력을 상실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또 정치권의 동의 없이는 여전히 반대 여론이 높은 수서발 KTX 운영권의 민간 개방을 추진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국토부는 어제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를 계기로 KTX운영권 민영화를 전면 보류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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