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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가 술집서 총기난사…17명 부상
입력 2012.07.18 (19:34)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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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남부 앨라바마 대학 근처 술집에서 한 남성이 군용소총을 난사해 17명이 부상했습니다.

워싱턴 최규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남부 앨라바마 대학이 있는 투스칼루사.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각.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자동소총을 들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 이 남성은 근처 술집 창문을 겨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습니다.

<인터뷰> 현장 목격자 : "불꽃이 튀고 사람들은 피하고, 여기저기 파편이 튀었습니다."

당시 술집안에는 대학생 80여 명이 있었고 이 가운데 17명이 다쳤습니다.

대부분 가벼운 부상이었지만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범인은 이른 아침 7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정확한 범행동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하루전 1명이 숨진 주택가 총격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스티븐 앤더슨(투스칼루사 경찰청장) : "조만간 두 사건의 관련성을 밝혀낼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현지 경찰은 범인이 오토바이 갱단을 이끌고 있는 점으로 미뤄 경쟁 조직의 구성원을 노렸을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
  • 美 대학가 술집서 총기난사…17명 부상
    • 입력 2012-07-18 19:34:45
    뉴스 7
<앵커 멘트>

미국 남부 앨라바마 대학 근처 술집에서 한 남성이 군용소총을 난사해 17명이 부상했습니다.

워싱턴 최규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남부 앨라바마 대학이 있는 투스칼루사.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각.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자동소총을 들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 이 남성은 근처 술집 창문을 겨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습니다.

<인터뷰> 현장 목격자 : "불꽃이 튀고 사람들은 피하고, 여기저기 파편이 튀었습니다."

당시 술집안에는 대학생 80여 명이 있었고 이 가운데 17명이 다쳤습니다.

대부분 가벼운 부상이었지만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범인은 이른 아침 7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정확한 범행동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하루전 1명이 숨진 주택가 총격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스티븐 앤더슨(투스칼루사 경찰청장) : "조만간 두 사건의 관련성을 밝혀낼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현지 경찰은 범인이 오토바이 갱단을 이끌고 있는 점으로 미뤄 경쟁 조직의 구성원을 노렸을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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