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 호 태풍 '카눈'이 오늘 밤 7 시 반 쯤 제주 지역을 통과하면서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연륙 교통이 완전히 끊겼습니다.
현재 제주 국제공항에 태풍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후 4시 20분 김포에서 제주로 오려던 티웨이 717 편 결항을 시작으로 모든 항공사들이 오후 6시 이후 운항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를 찾았다 발이 묶인 관광객들 4 천여명이 고립되는 등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상에도 최고 7 미터 높은 물결이 일며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국제공항에 태풍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후 4시 20분 김포에서 제주로 오려던 티웨이 717 편 결항을 시작으로 모든 항공사들이 오후 6시 이후 운항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를 찾았다 발이 묶인 관광객들 4 천여명이 고립되는 등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상에도 최고 7 미터 높은 물결이 일며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풍 카눈 영향 제주섬 고립
-
- 입력 2012-07-18 19:49:00
제 7 호 태풍 '카눈'이 오늘 밤 7 시 반 쯤 제주 지역을 통과하면서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연륙 교통이 완전히 끊겼습니다.
현재 제주 국제공항에 태풍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후 4시 20분 김포에서 제주로 오려던 티웨이 717 편 결항을 시작으로 모든 항공사들이 오후 6시 이후 운항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를 찾았다 발이 묶인 관광객들 4 천여명이 고립되는 등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상에도 최고 7 미터 높은 물결이 일며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강인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