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폭염특보…내일 낮 대구 36도·서울 33도

입력 2012.07.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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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덥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돕니다.

오늘 경북 경주의 낮 기온이 36.3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내일도 대구 36도, 서울이 33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며 불쾌지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방 불쾌지수가 대부분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지방으로 많은 구름이 지나고 있지만 비구름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계속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지방 내일 최저기온이 25도 가까이 유지되는 곳이 많아 밤새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의 낮 기온 34도, 대구 36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동해안도 강릉과 포항 3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예보는 없고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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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폭염특보…내일 낮 대구 36도·서울 33도
    • 입력 2012-07-24 22:05:37
    뉴스 9
덥다 덥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돕니다. 오늘 경북 경주의 낮 기온이 36.3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내일도 대구 36도, 서울이 33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며 불쾌지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방 불쾌지수가 대부분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지방으로 많은 구름이 지나고 있지만 비구름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계속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지방 내일 최저기온이 25도 가까이 유지되는 곳이 많아 밤새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의 낮 기온 34도, 대구 36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동해안도 강릉과 포항 3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예보는 없고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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