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유도 안금애, 北 ‘첫 금메달’ 선사
입력 2012.07.30 (00:41)
수정 2012.07.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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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유도 선수 안금애(32)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북한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안금애는 29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여자 유도 52㎏급 결승에서 쿠바의 베르모이 아코스타 야네트를 연장에서 유효승을 거두고 챔피언에 올랐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 체급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안금애는 4년 만에 아쉬움을 털어내고 정상에 우뚝 섰다.
안금애는 29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여자 유도 52㎏급 결승에서 쿠바의 베르모이 아코스타 야네트를 연장에서 유효승을 거두고 챔피언에 올랐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 체급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안금애는 4년 만에 아쉬움을 털어내고 정상에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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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유도 안금애, 北 ‘첫 금메달’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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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30 00:41:01
- 수정2012-07-30 18:03:59
베테랑 유도 선수 안금애(32)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북한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안금애는 29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여자 유도 52㎏급 결승에서 쿠바의 베르모이 아코스타 야네트를 연장에서 유효승을 거두고 챔피언에 올랐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 체급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안금애는 4년 만에 아쉬움을 털어내고 정상에 우뚝 섰다.
안금애는 29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여자 유도 52㎏급 결승에서 쿠바의 베르모이 아코스타 야네트를 연장에서 유효승을 거두고 챔피언에 올랐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 체급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안금애는 4년 만에 아쉬움을 털어내고 정상에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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