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 씨가 중국에서 고문과 가혹행위를 당했다는 증언이 나온 만큼 중국에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아침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영환 씨가 고문 사실을 알렸음에도 정부가 초기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이를 간과하거나 묵인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어 중국의 구금과 가혹행위가 사실로 드러나면 중국 정부의 공식 사과는 물론 책임자 처벌과 피해보상, 재발방지 약속을 엄중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재철 최고위원도 김영환 씨에 대한 가혹행위는 충격적이라면서 정부는 외교관계 고려해 눈치만 본다는 말을 듣지 않도록 강력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아침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영환 씨가 고문 사실을 알렸음에도 정부가 초기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이를 간과하거나 묵인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어 중국의 구금과 가혹행위가 사실로 드러나면 중국 정부의 공식 사과는 물론 책임자 처벌과 피해보상, 재발방지 약속을 엄중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재철 최고위원도 김영환 씨에 대한 가혹행위는 충격적이라면서 정부는 외교관계 고려해 눈치만 본다는 말을 듣지 않도록 강력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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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김영환 고문, 중국에 강력히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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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30 10:27:34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 씨가 중국에서 고문과 가혹행위를 당했다는 증언이 나온 만큼 중국에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아침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영환 씨가 고문 사실을 알렸음에도 정부가 초기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이를 간과하거나 묵인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어 중국의 구금과 가혹행위가 사실로 드러나면 중국 정부의 공식 사과는 물론 책임자 처벌과 피해보상, 재발방지 약속을 엄중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재철 최고위원도 김영환 씨에 대한 가혹행위는 충격적이라면서 정부는 외교관계 고려해 눈치만 본다는 말을 듣지 않도록 강력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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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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