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황주홍 의원이 저축은행 비리 혐의로 체포영장이 청구된 박지원 원내대표에게 검찰 수사에 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황주홍 의원은 오늘 인터넷에 올린 글에서 국민 절대 다수가 박 원내대표가 소환에 응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황 의원은 검찰 조사에 응하는 것이 박지원 원내대표가 살 수 있는 마지막 경우의 수이고, 민주당이 대선이라도 치러볼 수 있는 마지막 카드라고 강조했습니다.
황 의원은 이해찬 대표에게도 국민 여론의 질타와 역풍을 더 이상 자초해서는 안된다며 체포동의안 처리 문제를 당론으로 정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주홍 의원은 오늘 인터넷에 올린 글에서 국민 절대 다수가 박 원내대표가 소환에 응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황 의원은 검찰 조사에 응하는 것이 박지원 원내대표가 살 수 있는 마지막 경우의 수이고, 민주당이 대선이라도 치러볼 수 있는 마지막 카드라고 강조했습니다.
황 의원은 이해찬 대표에게도 국민 여론의 질타와 역풍을 더 이상 자초해서는 안된다며 체포동의안 처리 문제를 당론으로 정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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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황주홍 “박지원, 검찰 수사 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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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30 13:58:10
민주통합당 황주홍 의원이 저축은행 비리 혐의로 체포영장이 청구된 박지원 원내대표에게 검찰 수사에 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황주홍 의원은 오늘 인터넷에 올린 글에서 국민 절대 다수가 박 원내대표가 소환에 응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황 의원은 검찰 조사에 응하는 것이 박지원 원내대표가 살 수 있는 마지막 경우의 수이고, 민주당이 대선이라도 치러볼 수 있는 마지막 카드라고 강조했습니다.
황 의원은 이해찬 대표에게도 국민 여론의 질타와 역풍을 더 이상 자초해서는 안된다며 체포동의안 처리 문제를 당론으로 정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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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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