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람, 펜싱 에페 4강 ‘깜짝 메달’ 기대

입력 2012.07.31 (00:42) 수정 2012.07.31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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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에페의 신아람(26·랭킹 12위)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깜짝 메달’을 노리게 됐다.



신아람은 30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1에서 열린 대회 여자 에페 8강전에서 안카 마루이우(루마니아·랭킹 3위)에 15-14로 승리했다.



32강에서 셔레인 샬름(캐나다·랭킹 26위)를 15-12로 꺾고 올라온 신아람은 16강에서 모니카 소잔스카(독일·랭킹 5위)에 14-9로 완승해 가볍게 8강에 진출했다.



신아람은 준결승에서 독일의 브리타 하이더만(랭킹 17위)과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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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아람, 펜싱 에페 4강 ‘깜짝 메달’ 기대
    • 입력 2012-07-31 00:42:17
    • 수정2012-07-31 01:51:09
    연합뉴스
여자 에페의 신아람(26·랭킹 12위)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깜짝 메달’을 노리게 됐다.

신아람은 30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1에서 열린 대회 여자 에페 8강전에서 안카 마루이우(루마니아·랭킹 3위)에 15-14로 승리했다.

32강에서 셔레인 샬름(캐나다·랭킹 26위)를 15-12로 꺾고 올라온 신아람은 16강에서 모니카 소잔스카(독일·랭킹 5위)에 14-9로 완승해 가볍게 8강에 진출했다.

신아람은 준결승에서 독일의 브리타 하이더만(랭킹 17위)과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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