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피도 말랐다’ 美 혈액수급 비상
입력 2012.07.31 (06:12)
수정 2012.07.3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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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 없는 폭염 여파로 미국적십자사의 혈액 보유량이 최근 15년 동안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미국적십자사는 올해 폭염으로 헌혈 행사 대부분이 취소되고 피서객이 늘면서 혈액 수급이 어렵다며 간 이식 등 많은 혈액이 필요한 대수술을 미루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적십자사는 지난 6월, 헌혈량이 예년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자 혈액 수급을 비상 상황으로 격상시켰습니다.
미국적십자사는 올해 폭염으로 헌혈 행사 대부분이 취소되고 피서객이 늘면서 혈액 수급이 어렵다며 간 이식 등 많은 혈액이 필요한 대수술을 미루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적십자사는 지난 6월, 헌혈량이 예년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자 혈액 수급을 비상 상황으로 격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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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에 피도 말랐다’ 美 혈액수급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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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31 06:12:05
- 수정2012-07-31 06:12:25
유례 없는 폭염 여파로 미국적십자사의 혈액 보유량이 최근 15년 동안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미국적십자사는 올해 폭염으로 헌혈 행사 대부분이 취소되고 피서객이 늘면서 혈액 수급이 어렵다며 간 이식 등 많은 혈액이 필요한 대수술을 미루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적십자사는 지난 6월, 헌혈량이 예년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자 혈액 수급을 비상 상황으로 격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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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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