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가 시리아 사태 논의를 위해 조만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시리아 학살사태를 저지하고 현지 정치이양을 준비하기 위해 안보리에서 장관급 회의를 요청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비우스 장관은 안보리의 소집 일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프랑스는 다음달 2일부터 유엔 안보리 순회 의장국을 맡게됩니다.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시리아 학살사태를 저지하고 현지 정치이양을 준비하기 위해 안보리에서 장관급 회의를 요청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비우스 장관은 안보리의 소집 일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프랑스는 다음달 2일부터 유엔 안보리 순회 의장국을 맡게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佛 “시리아 사태 논의 안보리 긴급소집 검토”
-
- 입력 2012-07-31 06:15:24
프랑스 정부가 시리아 사태 논의를 위해 조만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시리아 학살사태를 저지하고 현지 정치이양을 준비하기 위해 안보리에서 장관급 회의를 요청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비우스 장관은 안보리의 소집 일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프랑스는 다음달 2일부터 유엔 안보리 순회 의장국을 맡게됩니다.
-
-
위재천 기자 wee@kbs.co.kr
위재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