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에서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을 통해 9천 5백여 톤의 온실가스가 감축됐습니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와 민간업체 등이 냉·난방 가동시간 조정과 일반 조명의 LED 조명 교체 등을 통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으며 송파구 등 우수기관 15곳에 최고 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탄소배출권 거래제 참여 기관은 지난 2010년 47곳에서 지난해 90곳, 올해 140곳으로 늘었으며, 온실가스 9천 5백여 톤은 중형 차량으로 서울과 부산을 5만 4천 번 왕복할 때 발생하는 양과 같습니다.
오는 2015년 본격 시행되는 탄소배출권 거래제는 온실가스 다량배출자에 배출권을 할당한 뒤 할당량에 따라 배출권을 거래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와 민간업체 등이 냉·난방 가동시간 조정과 일반 조명의 LED 조명 교체 등을 통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으며 송파구 등 우수기관 15곳에 최고 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탄소배출권 거래제 참여 기관은 지난 2010년 47곳에서 지난해 90곳, 올해 140곳으로 늘었으며, 온실가스 9천 5백여 톤은 중형 차량으로 서울과 부산을 5만 4천 번 왕복할 때 발생하는 양과 같습니다.
오는 2015년 본격 시행되는 탄소배출권 거래제는 온실가스 다량배출자에 배출권을 할당한 뒤 할당량에 따라 배출권을 거래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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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배출권 거래로 온실가스 9천 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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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31 06:18:22
지난해 서울에서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을 통해 9천 5백여 톤의 온실가스가 감축됐습니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와 민간업체 등이 냉·난방 가동시간 조정과 일반 조명의 LED 조명 교체 등을 통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으며 송파구 등 우수기관 15곳에 최고 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탄소배출권 거래제 참여 기관은 지난 2010년 47곳에서 지난해 90곳, 올해 140곳으로 늘었으며, 온실가스 9천 5백여 톤은 중형 차량으로 서울과 부산을 5만 4천 번 왕복할 때 발생하는 양과 같습니다.
오는 2015년 본격 시행되는 탄소배출권 거래제는 온실가스 다량배출자에 배출권을 할당한 뒤 할당량에 따라 배출권을 거래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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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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