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카트니, 개막식 출연료 ‘단 1파운드’

입력 2012.07.31 (06:18) 수정 2012.07.3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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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개막식에서 '헤이 주드'를 부른 폴 매카트니가 출연료로 단돈 1파운드, 우리 돈으로 천 8백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매카트니 뿐만 아니라 마이크 올드필드, 프랭크 터너 등 개막 공연에 출연한 모든 영국 톱가수들이 출연료를 받지 않겠다고 했지만 회계 처리를 위해 상징적인 금액인 1파운드를 지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직위는 공연을 빛낸 댄서와 배우들에게는 합당한 출연료가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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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카트니, 개막식 출연료 ‘단 1파운드’
    • 입력 2012-07-31 06:18:22
    • 수정2012-07-31 16:47:05
    종합
런던올림픽 개막식에서 '헤이 주드'를 부른 폴 매카트니가 출연료로 단돈 1파운드, 우리 돈으로 천 8백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매카트니 뿐만 아니라 마이크 올드필드, 프랭크 터너 등 개막 공연에 출연한 모든 영국 톱가수들이 출연료를 받지 않겠다고 했지만 회계 처리를 위해 상징적인 금액인 1파운드를 지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직위는 공연을 빛낸 댄서와 배우들에게는 합당한 출연료가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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