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홍수 피해 유엔 조사단 31일 방북”

입력 2012.07.3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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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최근 북한에 집중된 큰비와 태풍 피해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단을 파견합니다.

유엔 산하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사무소는 국제기구가 함께 참여하는 신속 평가팀을 북한의 피해가 심한 지역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8일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북한 전역에서 모두 88명이 숨졌고 5천여 채의 가옥이 파괴됐으며 6만 2천여 명이 집을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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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홍수 피해 유엔 조사단 31일 방북”
    • 입력 2012-07-31 06:18:25
    국제
유엔이 최근 북한에 집중된 큰비와 태풍 피해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단을 파견합니다. 유엔 산하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사무소는 국제기구가 함께 참여하는 신속 평가팀을 북한의 피해가 심한 지역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8일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북한 전역에서 모두 88명이 숨졌고 5천여 채의 가옥이 파괴됐으며 6만 2천여 명이 집을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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