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LTE 가입자 4천200만 명…전체 73%”

입력 2012.07.3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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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 이동전화 가입자 10명 중 7명은 롱텀에볼루션, LTE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IT컨설팅업체인 '로아컨설팅'은 오늘 발표한 'LTE 2.0 시대의 개막' 보고서에서, "2013년에는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중 73%인 4천200만명이 LTE 가입자가 되는 등 LTE 확산이 급속도로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국내에 출시되는 휴대전화는 모두 스마트폰이 될 것이며, 이 중 LTE 스마트폰이 70%, 3세대(3G)스마트폰이 30%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 LTE 시장이 폭발적으로 팽창해 'LTE 2.0' 시대로 접어들면서, 단말기와 망 고도화, 서비스 플랫폼, 서비스 이용의 차별화 경쟁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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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LTE 가입자 4천200만 명…전체 73%”
    • 입력 2012-07-31 09:10:53
    경제
내년 국내 이동전화 가입자 10명 중 7명은 롱텀에볼루션, LTE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IT컨설팅업체인 '로아컨설팅'은 오늘 발표한 'LTE 2.0 시대의 개막' 보고서에서, "2013년에는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중 73%인 4천200만명이 LTE 가입자가 되는 등 LTE 확산이 급속도로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국내에 출시되는 휴대전화는 모두 스마트폰이 될 것이며, 이 중 LTE 스마트폰이 70%, 3세대(3G)스마트폰이 30%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 LTE 시장이 폭발적으로 팽창해 'LTE 2.0' 시대로 접어들면서, 단말기와 망 고도화, 서비스 플랫폼, 서비스 이용의 차별화 경쟁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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