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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벌쏘임·벌집제거 출동 급증
입력 2012.07.31 (09:40) 수정 2012.07.31 (15:43) 사회
올해 비가 적게 내린반면 계속된 무더위로 벌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벌에 쏘이는 사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의 집계결과,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벌에 쏘인 환자는 22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1명에 비해 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또, 벌집 제거 출동은 같은 기간 4천 건에 달해 지난해보다 7배 이상 늘었습니다.
소방본부는 9월 초까지 벌이 활발하게 활동한다며 등산 시 화려한 옷을 피하고 벌집을 보면 건드리지 말고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의 집계결과,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벌에 쏘인 환자는 22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1명에 비해 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또, 벌집 제거 출동은 같은 기간 4천 건에 달해 지난해보다 7배 이상 늘었습니다.
소방본부는 9월 초까지 벌이 활발하게 활동한다며 등산 시 화려한 옷을 피하고 벌집을 보면 건드리지 말고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경기북부 벌쏘임·벌집제거 출동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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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31 09:40:40
- 수정2012-07-31 15:43:12
올해 비가 적게 내린반면 계속된 무더위로 벌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벌에 쏘이는 사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의 집계결과,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벌에 쏘인 환자는 22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1명에 비해 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또, 벌집 제거 출동은 같은 기간 4천 건에 달해 지난해보다 7배 이상 늘었습니다.
소방본부는 9월 초까지 벌이 활발하게 활동한다며 등산 시 화려한 옷을 피하고 벌집을 보면 건드리지 말고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의 집계결과,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벌에 쏘인 환자는 22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1명에 비해 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또, 벌집 제거 출동은 같은 기간 4천 건에 달해 지난해보다 7배 이상 늘었습니다.
소방본부는 9월 초까지 벌이 활발하게 활동한다며 등산 시 화려한 옷을 피하고 벌집을 보면 건드리지 말고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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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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