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관계자들이 고 정몽헌 회장의 9주기 추모식을 위해 다음달 3일 금강산을 방문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장경작 사장 등 현대아산 임직원 14명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고 정몽헌 회장의 추모비 앞에서 추모행사를 열기 위해 오는 3일 하루 일정으로 방북을 신청해 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방북단에 고 정몽헌 회장의 유족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현대아산은 고 정몽헌 회장의 추모 행사를 금강산에서 열고 싶다는 요청을 북측이 수용해 어제 통일부에 방북을 신청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장경작 사장 등 현대아산 임직원 14명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고 정몽헌 회장의 추모비 앞에서 추모행사를 열기 위해 오는 3일 하루 일정으로 방북을 신청해 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방북단에 고 정몽헌 회장의 유족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현대아산은 고 정몽헌 회장의 추모 행사를 금강산에서 열고 싶다는 요청을 북측이 수용해 어제 통일부에 방북을 신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통일부 “현대아산 다음 달 3일 방북 승인”
-
- 입력 2012-07-31 11:13:43
현대아산 관계자들이 고 정몽헌 회장의 9주기 추모식을 위해 다음달 3일 금강산을 방문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장경작 사장 등 현대아산 임직원 14명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고 정몽헌 회장의 추모비 앞에서 추모행사를 열기 위해 오는 3일 하루 일정으로 방북을 신청해 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방북단에 고 정몽헌 회장의 유족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현대아산은 고 정몽헌 회장의 추모 행사를 금강산에서 열고 싶다는 요청을 북측이 수용해 어제 통일부에 방북을 신청했습니다.
-
-
이경진 기자 taas@kbs.co.kr
이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