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교통 법규 위반에 대해 경찰이 내일부터 집중 계도단속에 나섭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동대문시장 등 오토바이 법규 위반이 자주 일어나는 74곳을 정해 인도주행과 안전모 미착용, 중앙선 침범 등을 강도높게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오토바이 주행문화 개선을 위해 음식 배달업체 등 223곳과 교통법규 준수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찰은 올해 상반기 서울시내 교통사고 사망자 210명 가운데 오토바이 사고에 의한 사망자 수가 30명으로 14.3%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동대문시장 등 오토바이 법규 위반이 자주 일어나는 74곳을 정해 인도주행과 안전모 미착용, 중앙선 침범 등을 강도높게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오토바이 주행문화 개선을 위해 음식 배달업체 등 223곳과 교통법규 준수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찰은 올해 상반기 서울시내 교통사고 사망자 210명 가운데 오토바이 사고에 의한 사망자 수가 30명으로 14.3%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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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 오토바이 법규위반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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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31 11:15:01
오토바이 교통 법규 위반에 대해 경찰이 내일부터 집중 계도단속에 나섭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동대문시장 등 오토바이 법규 위반이 자주 일어나는 74곳을 정해 인도주행과 안전모 미착용, 중앙선 침범 등을 강도높게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오토바이 주행문화 개선을 위해 음식 배달업체 등 223곳과 교통법규 준수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찰은 올해 상반기 서울시내 교통사고 사망자 210명 가운데 오토바이 사고에 의한 사망자 수가 30명으로 14.3%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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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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