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기업들의 이번달 업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도내 기업 763곳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와 자금사정을 조사한 결과 이번달 제조업의 업황 BSI, 즉 기업경기실사지수는 82로 나타났으며 다음달 BSI는 83으로 전망돼 지난달에 비해 모두 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비제조업의 이번달 업황 BSI는 지난달보다 2포인트 상승했지만 기준치 100에 못 미치는 70에 그쳤고, 다음달 전망치도 69에 머물렀습니다.
BSI는 기업가의 경기수준 판단과 향후 전망을 지수화한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초과하면 긍정, 밑돌면 부정적인 것을 의미입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도내 기업 763곳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와 자금사정을 조사한 결과 이번달 제조업의 업황 BSI, 즉 기업경기실사지수는 82로 나타났으며 다음달 BSI는 83으로 전망돼 지난달에 비해 모두 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비제조업의 이번달 업황 BSI는 지난달보다 2포인트 상승했지만 기준치 100에 못 미치는 70에 그쳤고, 다음달 전망치도 69에 머물렀습니다.
BSI는 기업가의 경기수준 판단과 향후 전망을 지수화한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초과하면 긍정, 밑돌면 부정적인 것을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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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역 기업경기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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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31 11:56:38
경기지역 기업들의 이번달 업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도내 기업 763곳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와 자금사정을 조사한 결과 이번달 제조업의 업황 BSI, 즉 기업경기실사지수는 82로 나타났으며 다음달 BSI는 83으로 전망돼 지난달에 비해 모두 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비제조업의 이번달 업황 BSI는 지난달보다 2포인트 상승했지만 기준치 100에 못 미치는 70에 그쳤고, 다음달 전망치도 69에 머물렀습니다.
BSI는 기업가의 경기수준 판단과 향후 전망을 지수화한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초과하면 긍정, 밑돌면 부정적인 것을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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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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