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 시쯤 경북 구미시 산동면 휴대전화 케이스 도장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천장이 일부 훼손돼 떨어져 내리면서 안에서 일하던 19 살 배 모씨 등 근로자 6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던 유증기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천장이 일부 훼손돼 떨어져 내리면서 안에서 일하던 19 살 배 모씨 등 근로자 6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던 유증기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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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휴대전화 케이스 도장 공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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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31 14:20:35
오늘 낮 12 시쯤 경북 구미시 산동면 휴대전화 케이스 도장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천장이 일부 훼손돼 떨어져 내리면서 안에서 일하던 19 살 배 모씨 등 근로자 6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던 유증기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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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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