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캐나다 7개은행 신용평가 전망 하향

입력 2012.07.3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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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가 캐나다 7개 시중은행의 신용평가 전망을 하향조정했습니다.

S&P는 캐나다의 주택가격 폭등과 높은 가계부채 수위를 들어 이들 은행의 신용전망을 '긍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고 현지언론이 월스트리트저널지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신용전망이 강등된 은행은 캐나다로열, 토론토-도미니언, 노바스코샤, 캐나다내셔널, 캐나다로렌시언 은행과 홈캐피털그룹, 센트럴원크레딧유니언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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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 캐나다 7개은행 신용평가 전망 하향
    • 입력 2012-07-31 15:11:22
    국제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가 캐나다 7개 시중은행의 신용평가 전망을 하향조정했습니다. S&P는 캐나다의 주택가격 폭등과 높은 가계부채 수위를 들어 이들 은행의 신용전망을 '긍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고 현지언론이 월스트리트저널지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신용전망이 강등된 은행은 캐나다로열, 토론토-도미니언, 노바스코샤, 캐나다내셔널, 캐나다로렌시언 은행과 홈캐피털그룹, 센트럴원크레딧유니언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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