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살인 사건 등 강력 사건 예방을 위해 경기 도내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에 대한 범죄 예방책이 마련됐습니다.
경기 북부청은 김포와 고양, 파주, 연천으로 이어지는 '평화누리길' 184km 구간 12곳에 CCTV를 설치하기로 하고, 내년도 예산에 10억 원을 편성할 방침입니다.
또, 자전거 도로 가운데 터널과 교량 등 취약지역을 비롯해 인적이 드문 곳에는 CCTV와 함께 가로등과 보안등 360여 개를 보강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여름에는 오후 6시, 겨울에는 오후 5시 이후에는 산책을 끝내고 혼자 걸어서 여행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경기 북부청은 김포와 고양, 파주, 연천으로 이어지는 '평화누리길' 184km 구간 12곳에 CCTV를 설치하기로 하고, 내년도 예산에 10억 원을 편성할 방침입니다.
또, 자전거 도로 가운데 터널과 교량 등 취약지역을 비롯해 인적이 드문 곳에는 CCTV와 함께 가로등과 보안등 360여 개를 보강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여름에는 오후 6시, 겨울에는 오후 5시 이후에는 산책을 끝내고 혼자 걸어서 여행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평화누리길, 자전거도로 CCTV 추가 설치
-
- 입력 2012-07-31 15:46:51
제주 올레 살인 사건 등 강력 사건 예방을 위해 경기 도내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에 대한 범죄 예방책이 마련됐습니다.
경기 북부청은 김포와 고양, 파주, 연천으로 이어지는 '평화누리길' 184km 구간 12곳에 CCTV를 설치하기로 하고, 내년도 예산에 10억 원을 편성할 방침입니다.
또, 자전거 도로 가운데 터널과 교량 등 취약지역을 비롯해 인적이 드문 곳에는 CCTV와 함께 가로등과 보안등 360여 개를 보강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여름에는 오후 6시, 겨울에는 오후 5시 이후에는 산책을 끝내고 혼자 걸어서 여행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
-
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김가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