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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북 도발 땐 단호한 응징 중국에 전달”
입력 2012.07.31 (16:08) 정치
우리 군은 북한이 군사적 도발을 감행할 경우 자위적 차원에서 단호히 응징하겠다는 의지를 중국군에 전달했습니다.
국방부 임관빈 정책실장은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차 '한ㆍ중 국방전략 대화'에서 이 같은 의지를 중국 측에 전달했고 최근 북한의 사이버 공격과 GPS 전파 교란 공격에 대해서도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나라는 또 이번 회의에서 국방 당국 간 교류협력 원칙과 범위 등을 규정한 '국방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양해각서에는 군 고위 인사 상호 방문과 국장급 국방정책 실무회의, 연합 수색 구조활동 그리고 해외 긴급 구조활동 등이 명시됐습니다.
국방부 임관빈 정책실장은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차 '한ㆍ중 국방전략 대화'에서 이 같은 의지를 중국 측에 전달했고 최근 북한의 사이버 공격과 GPS 전파 교란 공격에 대해서도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나라는 또 이번 회의에서 국방 당국 간 교류협력 원칙과 범위 등을 규정한 '국방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양해각서에는 군 고위 인사 상호 방문과 국장급 국방정책 실무회의, 연합 수색 구조활동 그리고 해외 긴급 구조활동 등이 명시됐습니다.
- 국방부 “북 도발 땐 단호한 응징 중국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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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31 16:08:32
우리 군은 북한이 군사적 도발을 감행할 경우 자위적 차원에서 단호히 응징하겠다는 의지를 중국군에 전달했습니다.
국방부 임관빈 정책실장은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차 '한ㆍ중 국방전략 대화'에서 이 같은 의지를 중국 측에 전달했고 최근 북한의 사이버 공격과 GPS 전파 교란 공격에 대해서도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나라는 또 이번 회의에서 국방 당국 간 교류협력 원칙과 범위 등을 규정한 '국방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양해각서에는 군 고위 인사 상호 방문과 국장급 국방정책 실무회의, 연합 수색 구조활동 그리고 해외 긴급 구조활동 등이 명시됐습니다.
국방부 임관빈 정책실장은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차 '한ㆍ중 국방전략 대화'에서 이 같은 의지를 중국 측에 전달했고 최근 북한의 사이버 공격과 GPS 전파 교란 공격에 대해서도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나라는 또 이번 회의에서 국방 당국 간 교류협력 원칙과 범위 등을 규정한 '국방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양해각서에는 군 고위 인사 상호 방문과 국장급 국방정책 실무회의, 연합 수색 구조활동 그리고 해외 긴급 구조활동 등이 명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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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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