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킬로와트급 신월성 원전 1호기가 상업 운전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에 있는 신월성 원자력 1호기가 시험 운전을 거쳐 오늘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사용 전 검사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월성 1호기는 100만 킬로와트급 개선형 한국표준원전으로 지난 2005년 10월에 착공된 뒤 6년 10개월 만에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국내 원자력 발전소는 모두 23기, 총 설비용량은 2만7백 메가와트로 늘었으며, 국내 발전설비 전체용량의 25.4%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에 있는 신월성 원자력 1호기가 시험 운전을 거쳐 오늘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사용 전 검사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월성 1호기는 100만 킬로와트급 개선형 한국표준원전으로 지난 2005년 10월에 착공된 뒤 6년 10개월 만에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국내 원자력 발전소는 모두 23기, 총 설비용량은 2만7백 메가와트로 늘었으며, 국내 발전설비 전체용량의 25.4%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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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급 신월성 원자력 1호기 상업운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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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31 16:22:46
100만 킬로와트급 신월성 원전 1호기가 상업 운전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에 있는 신월성 원자력 1호기가 시험 운전을 거쳐 오늘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사용 전 검사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월성 1호기는 100만 킬로와트급 개선형 한국표준원전으로 지난 2005년 10월에 착공된 뒤 6년 10개월 만에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국내 원자력 발전소는 모두 23기, 총 설비용량은 2만7백 메가와트로 늘었으며, 국내 발전설비 전체용량의 25.4%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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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laseu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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