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걸그룹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이 최근 불거진 멤버간 불화설과 관련해 네티즌 1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진정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티아라 소속사는 진정서에서 티아라의 백댄서를 사칭하는 한 네티즌이 일부 멤버가 최근 탈퇴한 화영을 구타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문제의 글을 올린 네티즌의 신원을 확인한 뒤 혐의점이 있다고 판단되면 입건해 사실 관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티아라 소속사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화영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힌 뒤 화영이 다른 멤버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다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티아라 소속사는 진정서에서 티아라의 백댄서를 사칭하는 한 네티즌이 일부 멤버가 최근 탈퇴한 화영을 구타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문제의 글을 올린 네티즌의 신원을 확인한 뒤 혐의점이 있다고 판단되면 입건해 사실 관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티아라 소속사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화영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힌 뒤 화영이 다른 멤버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다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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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티아라 백댄서 주장 글 네티즌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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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31 18:54:29
서울 강남경찰서는 걸그룹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이 최근 불거진 멤버간 불화설과 관련해 네티즌 1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진정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티아라 소속사는 진정서에서 티아라의 백댄서를 사칭하는 한 네티즌이 일부 멤버가 최근 탈퇴한 화영을 구타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문제의 글을 올린 네티즌의 신원을 확인한 뒤 혐의점이 있다고 판단되면 입건해 사실 관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티아라 소속사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화영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힌 뒤 화영이 다른 멤버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다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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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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