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올해 성장률 2%대로 떨어질 수도”

입력 2012.07.31 (18:56) 수정 2012.07.3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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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성장률이 2%대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박재완 장관은  KBS 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성장률이 2%대로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유로존 재정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그런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가계 부채 문제는 서민 금융을 강화하고  사전 채무 조정 제도를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0~2세 무상보육 대상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냐는 질문에는 다양한 대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학부모들의 이익을 최대한 감안해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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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완 “올해 성장률 2%대로 떨어질 수도”
    • 입력 2012-07-31 18:56:57
    • 수정2012-07-31 19:09:54
    경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성장률이 2%대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박재완 장관은  KBS 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성장률이 2%대로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유로존 재정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그런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가계 부채 문제는 서민 금융을 강화하고  사전 채무 조정 제도를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0~2세 무상보육 대상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냐는 질문에는 다양한 대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학부모들의 이익을 최대한 감안해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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