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영림 내각총리가 최근 대규모 홍수 피해가 난 지역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최 총리는 평안남도 성천군과 신양군 등에서 토지 유실과 홍수피해 복구 상황 등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태풍과 집중호우로 88명이 숨지고 134명이 다쳤으며 가옥 파괴와 철도 유실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총리는 평안남도 성천군과 신양군 등에서 토지 유실과 홍수피해 복구 상황 등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태풍과 집중호우로 88명이 숨지고 134명이 다쳤으며 가옥 파괴와 철도 유실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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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최영림 총리 수해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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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31 19:12:38
북한 최영림 내각총리가 최근 대규모 홍수 피해가 난 지역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최 총리는 평안남도 성천군과 신양군 등에서 토지 유실과 홍수피해 복구 상황 등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태풍과 집중호우로 88명이 숨지고 134명이 다쳤으며 가옥 파괴와 철도 유실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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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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