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4년제 대학인 선교청대에 대해 폐쇄 방침이 확정돼, 현 정부 들어 5번째 퇴출 대학이 될 전망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선교청대에 대한 지난해와 올해 종합감사에서 시간제등록생 제도를 불법 운영하는 등의 30여 건의 위법 사항이 적발됐지만 시정하지 않아 폐쇄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청문 절차를 거친 뒤 다음달 중순쯤 학교 폐쇄와 학교법인 해산 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선교청대의 재학생은 175명이며 올해 신입생 모집은 정지된 상황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선교청대에 대한 지난해와 올해 종합감사에서 시간제등록생 제도를 불법 운영하는 등의 30여 건의 위법 사항이 적발됐지만 시정하지 않아 폐쇄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청문 절차를 거친 뒤 다음달 중순쯤 학교 폐쇄와 학교법인 해산 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선교청대의 재학생은 175명이며 올해 신입생 모집은 정지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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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청대 폐쇄 방침 확정…5번째 퇴출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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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31 19:32:42
충남 천안의 4년제 대학인 선교청대에 대해 폐쇄 방침이 확정돼, 현 정부 들어 5번째 퇴출 대학이 될 전망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선교청대에 대한 지난해와 올해 종합감사에서 시간제등록생 제도를 불법 운영하는 등의 30여 건의 위법 사항이 적발됐지만 시정하지 않아 폐쇄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청문 절차를 거친 뒤 다음달 중순쯤 학교 폐쇄와 학교법인 해산 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선교청대의 재학생은 175명이며 올해 신입생 모집은 정지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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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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