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이근호, J리그 오미야 입단
입력 2012.07.31 (20:19)
수정 2012.07.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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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일동공고 3학년생 이근호(18)가 일본프로축구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에 입단한다.
이근호는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미야 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입단 가계약서에 서명했다.
이근호는 미드필더와 포워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고교 주말리그에서 팀의 주요 득점원으로 활약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45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는 4골을 터뜨리며 스카우트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근호의 스승이자 박지성(퀸스파크 레인저스) 등을 길러낸 김희태축구센터의 김희태 이사장은 "이근호가 큰 선수가 되길 바란다"면서 "J리그에서 성공한다면 득점왕도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근호는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미야 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입단 가계약서에 서명했다.
이근호는 미드필더와 포워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고교 주말리그에서 팀의 주요 득점원으로 활약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45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는 4골을 터뜨리며 스카우트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근호의 스승이자 박지성(퀸스파크 레인저스) 등을 길러낸 김희태축구센터의 김희태 이사장은 "이근호가 큰 선수가 되길 바란다"면서 "J리그에서 성공한다면 득점왕도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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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생 이근호, J리그 오미야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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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31 20:19:28
- 수정2012-07-31 20:20:48
포천 일동공고 3학년생 이근호(18)가 일본프로축구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에 입단한다.
이근호는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미야 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입단 가계약서에 서명했다.
이근호는 미드필더와 포워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고교 주말리그에서 팀의 주요 득점원으로 활약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45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는 4골을 터뜨리며 스카우트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근호의 스승이자 박지성(퀸스파크 레인저스) 등을 길러낸 김희태축구센터의 김희태 이사장은 "이근호가 큰 선수가 되길 바란다"면서 "J리그에서 성공한다면 득점왕도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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