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7시쯤 경기도 화성시 북양동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5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3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플라스틱 재활용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플라스틱 재활용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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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 플라스틱 공장서 불…5천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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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06:03:25
어제 오후 7시쯤 경기도 화성시 북양동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5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3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플라스틱 재활용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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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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