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서부경찰서는 30대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고등학생 16살 김 모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은 지난달 21일 새벽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침을 뱉는 행동을 나무라는 39살 김 모씨와 몸싸움을 하다 김 씨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달 27일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김 군은 지난달 21일 새벽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침을 뱉는 행동을 나무라는 39살 김 모씨와 몸싸움을 하다 김 씨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달 27일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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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싸움 끝에 30대 숨지게 한 고교생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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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06:03:25
경기도 수원 서부경찰서는 30대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고등학생 16살 김 모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은 지난달 21일 새벽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침을 뱉는 행동을 나무라는 39살 김 모씨와 몸싸움을 하다 김 씨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달 27일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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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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