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가격 석달 연속 하락

오늘부터 LPG 충전소 가격이 내려갑니다.

LPG 수입 판매사인 E1(이원)은 이달 프로판 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지난달보다 kg당 80원 내린 천239원 40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용 부탄가스도 kg당 천625원으로 80원 내렸습니다.

이로써 LPG 공급가격은 지난 6월부터 석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LPG 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국제 LPG 가격을 통보하면 E1 등 수입업체가 환율과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월별 공급가격을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