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코수르, 즉 남미공동시장이 지난 1991년 출범 이후 21년 만에 베네수엘라를 새 회원국으로 받아들이고 세계 5위의 경제단위로 부상했습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가 정회원국이었던 메르코수르는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특별정상회의를 열어 베네수엘라 가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메르코수르 의장인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가입으로 메르코수르는 미국과 중국,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경제 단위가 됐다면서 앞으로 회원국 간 무역과 투자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가 정회원국이었던 메르코수르는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특별정상회의를 열어 베네수엘라 가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메르코수르 의장인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가입으로 메르코수르는 미국과 중국,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경제 단위가 됐다면서 앞으로 회원국 간 무역과 투자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미공동시장, 세계 5위 경제단위 부상
-
- 입력 2012-08-01 06:53:19
메르코수르, 즉 남미공동시장이 지난 1991년 출범 이후 21년 만에 베네수엘라를 새 회원국으로 받아들이고 세계 5위의 경제단위로 부상했습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가 정회원국이었던 메르코수르는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특별정상회의를 열어 베네수엘라 가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메르코수르 의장인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가입으로 메르코수르는 미국과 중국,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경제 단위가 됐다면서 앞으로 회원국 간 무역과 투자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곽희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