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 맹활약’ 두산, 삼성에 역전승
입력 2012.08.01 (07:05)
수정 2012.08.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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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두산이 5연승을 달리던 선두 삼성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두산 고영민은 승부처마다 타점을 올리면서,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성윤 기자 입니다.
<리포트>
두산은 4회말 삼성 최형우에게 한점 홈런을 맞으면서 선제점을 허용했습니다.
최형우에게 홈런을 맞았지만,두산은 고영민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고영민은 6회초 잘 던지던 삼성 선발 배영수로부터 좌전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9회초엔 구원 투수 정현욱을 상대로 또한번 1타점 적시타를 뽑아냈습니다.
고영민의 활약속에 두산은 5연승을 달리던 삼성의 상승세를 잠재웠습니다.
2대 1로 승리를 거둔 두산은 선두 삼성과의 승차를 다섯게임 반으로 줄였습니다.
LG는 3연승을 달리던 한화를 5대 3으로 이겼습니다.
3대 3 동점이던 8회말 김태군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트려 값진 1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김태군 (LG)
넥센은 이택근와 박병호의 연속 타자 홈런등 집중타를 몰아치며 SK에 7대 5로 승리했습니다.
후반기 극도로 부진하던 넥센은 오랫만에 홈런포가 터지면서,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롯데는 8회말 기아 수비진의 실책속에 3점을 뽑아 5대 4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야구에서 두산이 5연승을 달리던 선두 삼성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두산 고영민은 승부처마다 타점을 올리면서,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성윤 기자 입니다.
<리포트>
두산은 4회말 삼성 최형우에게 한점 홈런을 맞으면서 선제점을 허용했습니다.
최형우에게 홈런을 맞았지만,두산은 고영민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고영민은 6회초 잘 던지던 삼성 선발 배영수로부터 좌전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9회초엔 구원 투수 정현욱을 상대로 또한번 1타점 적시타를 뽑아냈습니다.
고영민의 활약속에 두산은 5연승을 달리던 삼성의 상승세를 잠재웠습니다.
2대 1로 승리를 거둔 두산은 선두 삼성과의 승차를 다섯게임 반으로 줄였습니다.
LG는 3연승을 달리던 한화를 5대 3으로 이겼습니다.
3대 3 동점이던 8회말 김태군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트려 값진 1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김태군 (LG)
넥센은 이택근와 박병호의 연속 타자 홈런등 집중타를 몰아치며 SK에 7대 5로 승리했습니다.
후반기 극도로 부진하던 넥센은 오랫만에 홈런포가 터지면서,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롯데는 8회말 기아 수비진의 실책속에 3점을 뽑아 5대 4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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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민 맹활약’ 두산, 삼성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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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07:05:10
- 수정2012-08-01 15:38:24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두산이 5연승을 달리던 선두 삼성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두산 고영민은 승부처마다 타점을 올리면서,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성윤 기자 입니다.
<리포트>
두산은 4회말 삼성 최형우에게 한점 홈런을 맞으면서 선제점을 허용했습니다.
최형우에게 홈런을 맞았지만,두산은 고영민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고영민은 6회초 잘 던지던 삼성 선발 배영수로부터 좌전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9회초엔 구원 투수 정현욱을 상대로 또한번 1타점 적시타를 뽑아냈습니다.
고영민의 활약속에 두산은 5연승을 달리던 삼성의 상승세를 잠재웠습니다.
2대 1로 승리를 거둔 두산은 선두 삼성과의 승차를 다섯게임 반으로 줄였습니다.
LG는 3연승을 달리던 한화를 5대 3으로 이겼습니다.
3대 3 동점이던 8회말 김태군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트려 값진 1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김태군 (LG)
넥센은 이택근와 박병호의 연속 타자 홈런등 집중타를 몰아치며 SK에 7대 5로 승리했습니다.
후반기 극도로 부진하던 넥센은 오랫만에 홈런포가 터지면서,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롯데는 8회말 기아 수비진의 실책속에 3점을 뽑아 5대 4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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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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