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내 재야 출신 의원 20여 명이 속한 민주평화국민연대가 이번 대선에서 공식적인 지지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민평련은 어젯밤 국회에서 대선 지지후보 결정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손학규 후보가 1위를 차지했지만 2/3이상 찬성을 얻지 못해 공식적인 지지후보로 결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민평련 전국운영위원 53명이 참여한 어제 표결은 최하위 득표자를 연쇄적으로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정세균, 김두관, 문재인 후보 순으로 탈락했습니다.
민평련은 어젯밤 국회에서 대선 지지후보 결정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손학규 후보가 1위를 차지했지만 2/3이상 찬성을 얻지 못해 공식적인 지지후보로 결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민평련 전국운영위원 53명이 참여한 어제 표결은 최하위 득표자를 연쇄적으로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정세균, 김두관, 문재인 후보 순으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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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국민연대, 지지후보 안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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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07:37:19
민주통합당 내 재야 출신 의원 20여 명이 속한 민주평화국민연대가 이번 대선에서 공식적인 지지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민평련은 어젯밤 국회에서 대선 지지후보 결정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손학규 후보가 1위를 차지했지만 2/3이상 찬성을 얻지 못해 공식적인 지지후보로 결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민평련 전국운영위원 53명이 참여한 어제 표결은 최하위 득표자를 연쇄적으로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정세균, 김두관, 문재인 후보 순으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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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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