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국민연대, 지지후보 안내기로

입력 2012.08.0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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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내 재야 출신 의원 20여 명이 속한 민주평화국민연대가 이번 대선에서 공식적인 지지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민평련은 어젯밤 국회에서 대선 지지후보 결정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손학규 후보가 1위를 차지했지만 2/3이상 찬성을 얻지 못해 공식적인 지지후보로 결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민평련 전국운영위원 53명이 참여한 어제 표결은 최하위 득표자를 연쇄적으로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정세균, 김두관, 문재인 후보 순으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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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평화국민연대, 지지후보 안내기로
    • 입력 2012-08-01 07:37:19
    정치
민주통합당 내 재야 출신 의원 20여 명이 속한 민주평화국민연대가 이번 대선에서 공식적인 지지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민평련은 어젯밤 국회에서 대선 지지후보 결정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손학규 후보가 1위를 차지했지만 2/3이상 찬성을 얻지 못해 공식적인 지지후보로 결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민평련 전국운영위원 53명이 참여한 어제 표결은 최하위 득표자를 연쇄적으로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정세균, 김두관, 문재인 후보 순으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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