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역도·사격 등 메달 사냥

입력 2012.08.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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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 선수단은 오늘 역도와 사격, 양궁 개인전과 여자 핸드볼 등에서 메달 사냥을 이어갑니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사재혁은 역도 남자 77kg급에 출전해 내일 새벽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합니다.
사격 여자 25미터 권총에서는 김장미, 김경애 선수가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여자 유도 70kg급의 황예슬은 오늘 오후 예선을 치러 내일 새벽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양궁 남녀 개인전에서는 앞서 16강전에 오른 임동현과 김법민,이성진에 이어 오진혁과 기보배 등이 32강전을 치릅니다.
조별 예선에서 스페인과 덴마크를 잇따라 꺾은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오늘 오후 5시 반부터 노르웨이를 상대로 예선 3차전을 치릅니다.

축구 대표팀은 내일 새벽 1시 가봉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러 조 1위 8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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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역도·사격 등 메달 사냥
    • 입력 2012-08-01 09:14:08
    종합
런던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 선수단은 오늘 역도와 사격, 양궁 개인전과 여자 핸드볼 등에서 메달 사냥을 이어갑니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사재혁은 역도 남자 77kg급에 출전해 내일 새벽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합니다. 사격 여자 25미터 권총에서는 김장미, 김경애 선수가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여자 유도 70kg급의 황예슬은 오늘 오후 예선을 치러 내일 새벽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양궁 남녀 개인전에서는 앞서 16강전에 오른 임동현과 김법민,이성진에 이어 오진혁과 기보배 등이 32강전을 치릅니다. 조별 예선에서 스페인과 덴마크를 잇따라 꺾은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오늘 오후 5시 반부터 노르웨이를 상대로 예선 3차전을 치릅니다. 축구 대표팀은 내일 새벽 1시 가봉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러 조 1위 8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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