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지난 이틀간 계속됐던 대규모 정전사태가 대부분 정상화됐습니다.
인도의 전력망을 관리하는 '파워그리드'사는 성명을 통해, 수도 뉴델리와 북동부 지역의 전력공급이 정상화 됐다고 밝혔습니다.
파워그리드는 또 북부지역은 80%, 동부지역은 60% 이상 전력공급이 정상화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정전사태로 6억 인구가 큰 불편을 겪었으며, 여전히 3억명 가량이 전기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전력망을 관리하는 '파워그리드'사는 성명을 통해, 수도 뉴델리와 북동부 지역의 전력공급이 정상화 됐다고 밝혔습니다.
파워그리드는 또 북부지역은 80%, 동부지역은 60% 이상 전력공급이 정상화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정전사태로 6억 인구가 큰 불편을 겪었으며, 여전히 3억명 가량이 전기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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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최악 정전 뉴델리 등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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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09:27:26
인도에서 지난 이틀간 계속됐던 대규모 정전사태가 대부분 정상화됐습니다.
인도의 전력망을 관리하는 '파워그리드'사는 성명을 통해, 수도 뉴델리와 북동부 지역의 전력공급이 정상화 됐다고 밝혔습니다.
파워그리드는 또 북부지역은 80%, 동부지역은 60% 이상 전력공급이 정상화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정전사태로 6억 인구가 큰 불편을 겪었으며, 여전히 3억명 가량이 전기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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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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