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통합당이 8월 임시국회를 토요일인 다음달 4일부터 소집하자고 요구한데 대해 정치권이 방탄국회라는 소리를 들어야 할 이유가 없다며, 민주당은 소집 요구를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기현 수석부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민주당은 박지원 원내대표가 검찰에 출석한 어제 8월 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해 단 하루도 단 한 시간도 빠지지 않는 방탄국회가 자동소집되도록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김 수석은 민주당이 국회 일정에 대해 새누리당과 조율할 생각이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수석은 또,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검찰 출석에 대해서는 당연히 해야 될 일을 너무 늦게 한 것이라며, 특권의식이 있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기현 수석부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민주당은 박지원 원내대표가 검찰에 출석한 어제 8월 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해 단 하루도 단 한 시간도 빠지지 않는 방탄국회가 자동소집되도록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김 수석은 민주당이 국회 일정에 대해 새누리당과 조율할 생각이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수석은 또,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검찰 출석에 대해서는 당연히 해야 될 일을 너무 늦게 한 것이라며, 특권의식이 있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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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민주당, 8월 국회 소집요구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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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10:35:40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통합당이 8월 임시국회를 토요일인 다음달 4일부터 소집하자고 요구한데 대해 정치권이 방탄국회라는 소리를 들어야 할 이유가 없다며, 민주당은 소집 요구를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기현 수석부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민주당은 박지원 원내대표가 검찰에 출석한 어제 8월 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해 단 하루도 단 한 시간도 빠지지 않는 방탄국회가 자동소집되도록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김 수석은 민주당이 국회 일정에 대해 새누리당과 조율할 생각이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수석은 또,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검찰 출석에 대해서는 당연히 해야 될 일을 너무 늦게 한 것이라며, 특권의식이 있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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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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