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AJ, 美 유학 위해 활동 일시 중단

입력 2012.08.01 (1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성그룹 유키스의 멤버 AJ가 미국 유학을 위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1일 소속사인 NH미디어에 따르면 미국 컬럼비아대학에 입학한 AJ가 학업을 위해 이달부터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내년 초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달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일본 전국투어를 마친 유키스는 지난달 29일 도쿄 NHK홀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에서 이 같은 사실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AJ는 "중요한 시기에 자리를 비우게 돼 멤버와 팬들에게 미안하다"며 "내년에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눈물을 보였다.



소속사도 "AJ가 유키스를 탈퇴하는 것은 아니며 멤버 추가 영입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키스는 이달 중순 동방신기, 하마사키 아유미 등 일본 내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음악축제 ’에이네이션’에 출연하며 다음달 5일 처음으로 부도칸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이어 다음달 국내에서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한 새 음반을 발표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키스 AJ, 美 유학 위해 활동 일시 중단
    • 입력 2012-08-01 10:55:41
    연합뉴스
남성그룹 유키스의 멤버 AJ가 미국 유학을 위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1일 소속사인 NH미디어에 따르면 미국 컬럼비아대학에 입학한 AJ가 학업을 위해 이달부터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내년 초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달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일본 전국투어를 마친 유키스는 지난달 29일 도쿄 NHK홀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에서 이 같은 사실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AJ는 "중요한 시기에 자리를 비우게 돼 멤버와 팬들에게 미안하다"며 "내년에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눈물을 보였다.

소속사도 "AJ가 유키스를 탈퇴하는 것은 아니며 멤버 추가 영입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키스는 이달 중순 동방신기, 하마사키 아유미 등 일본 내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음악축제 ’에이네이션’에 출연하며 다음달 5일 처음으로 부도칸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이어 다음달 국내에서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한 새 음반을 발표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