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의 판매 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퍼센트 줄어든 9천7백여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판매는 지난해 7월보다 18퍼센트 증가한 4천 백여 대로 넉달 연속 4천 대를 돌파했으나, 수출은 세계 시장 침체 탓에 22퍼센트 줄어든 5천5백여 대를 기록했습니다.
쌍용차는 '코란도스포츠'와 '코란도 C'가 세계 판매량의 70%를 차지했다며, 새로 출시된 '로디우스 유로'의 선적이 이번 달부터 본격화하면 수출도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판매는 지난해 7월보다 18퍼센트 증가한 4천 백여 대로 넉달 연속 4천 대를 돌파했으나, 수출은 세계 시장 침체 탓에 22퍼센트 줄어든 5천5백여 대를 기록했습니다.
쌍용차는 '코란도스포츠'와 '코란도 C'가 세계 판매량의 70%를 차지했다며, 새로 출시된 '로디우스 유로'의 선적이 이번 달부터 본격화하면 수출도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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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7월 판매 9천7백여대…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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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11:57:40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의 판매 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퍼센트 줄어든 9천7백여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판매는 지난해 7월보다 18퍼센트 증가한 4천 백여 대로 넉달 연속 4천 대를 돌파했으나, 수출은 세계 시장 침체 탓에 22퍼센트 줄어든 5천5백여 대를 기록했습니다.
쌍용차는 '코란도스포츠'와 '코란도 C'가 세계 판매량의 70%를 차지했다며, 새로 출시된 '로디우스 유로'의 선적이 이번 달부터 본격화하면 수출도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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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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