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11일 단독 공연 연내로 연기
입력 2012.08.01 (15:20)
수정 2012.08.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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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가 멤버 화영의 퇴출과 관련한 논란으로 국내 첫 단독 공연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오늘 오는 1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기로 했던 '티아라' 첫 단독 공연을 연내 개최로 잠정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또 '티아라'의 공연이 이번 사태로 인해 대량 티켓 환불로 이어졌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확인 결과 20-30건에 불과했다며 조만간 티켓 예매자 환불 공지를 띄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기획사 측은 '티아라'는 팀 활동 외에 개별 활동은 진행할 계획이라며 멤버들의 드라마 출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기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오늘 오는 1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기로 했던 '티아라' 첫 단독 공연을 연내 개최로 잠정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또 '티아라'의 공연이 이번 사태로 인해 대량 티켓 환불로 이어졌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확인 결과 20-30건에 불과했다며 조만간 티켓 예매자 환불 공지를 띄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기획사 측은 '티아라'는 팀 활동 외에 개별 활동은 진행할 계획이라며 멤버들의 드라마 출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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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11일 단독 공연 연내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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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15:20:18
- 수정2012-08-01 15:27:55
걸그룹 '티아라'가 멤버 화영의 퇴출과 관련한 논란으로 국내 첫 단독 공연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오늘 오는 1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기로 했던 '티아라' 첫 단독 공연을 연내 개최로 잠정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또 '티아라'의 공연이 이번 사태로 인해 대량 티켓 환불로 이어졌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확인 결과 20-30건에 불과했다며 조만간 티켓 예매자 환불 공지를 띄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기획사 측은 '티아라'는 팀 활동 외에 개별 활동은 진행할 계획이라며 멤버들의 드라마 출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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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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