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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위기’ 남광토건, 법정관리 신청
입력 2012.08.01 (15:59) 경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남광토건이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남광토건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와 재산보전처분·포괄적금지명령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광토건은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으며 법원이 개시 신청을 기각하는 경우 유가증권 상장규정에 따라 회사가 상장한 채무증권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될 수 있다"고 공시했습니다.

남광토건은 지난 7월 285억원 규모의 추가자금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협력업체와 협의해 622억원 규모 상거래채권의 1년 만기 연장을 추진해왔습니다.

회사측은 최근 건설사의 법정관리 신청이 잇따르면서 협력업체의 유동성 문제로 어음연장이 어려워져 결제대금을 마련하지 못해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남광토건은 시공능력평가 35위 건설사로 주택·토목 사업을 주도해온 중견 업체입니다.
  • ‘유동성 위기’ 남광토건, 법정관리 신청
    • 입력 2012-08-01 15:59:30
    경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남광토건이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남광토건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와 재산보전처분·포괄적금지명령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광토건은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으며 법원이 개시 신청을 기각하는 경우 유가증권 상장규정에 따라 회사가 상장한 채무증권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될 수 있다"고 공시했습니다.

남광토건은 지난 7월 285억원 규모의 추가자금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협력업체와 협의해 622억원 규모 상거래채권의 1년 만기 연장을 추진해왔습니다.

회사측은 최근 건설사의 법정관리 신청이 잇따르면서 협력업체의 유동성 문제로 어음연장이 어려워져 결제대금을 마련하지 못해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남광토건은 시공능력평가 35위 건설사로 주택·토목 사업을 주도해온 중견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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