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을 통해 남측 일부 야당 관계자들이 자신들의 존엄과 체제를 헐뜯는 악담을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논평은 민주통합당의 한 대선 후보와 통합진보당의 대표 등이 최근 대선 공약과 정책적 입장을 표명하면서 '북한이 개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북한 인권에 문제가 있다'는 등의 망발을 늘어놨다고 주장했습니다.
논평은 또 누구든 존엄과 체제를 건드리면 절대 용서치 않으며 영원히 상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논평은 민주통합당의 한 대선 후보와 통합진보당의 대표 등이 최근 대선 공약과 정책적 입장을 표명하면서 '북한이 개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북한 인권에 문제가 있다'는 등의 망발을 늘어놨다고 주장했습니다.
논평은 또 누구든 존엄과 체제를 건드리면 절대 용서치 않으며 영원히 상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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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南야당 일부, 체제 헐뜯는 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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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17:23:24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을 통해 남측 일부 야당 관계자들이 자신들의 존엄과 체제를 헐뜯는 악담을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논평은 민주통합당의 한 대선 후보와 통합진보당의 대표 등이 최근 대선 공약과 정책적 입장을 표명하면서 '북한이 개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북한 인권에 문제가 있다'는 등의 망발을 늘어놨다고 주장했습니다.
논평은 또 누구든 존엄과 체제를 건드리면 절대 용서치 않으며 영원히 상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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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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