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동 신발 공장서 불…10명 사상
입력 2012.08.01 (18:10)
수정 2012.08.0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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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20분쯤, 부산 감전동의 6층 짜리 신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5 층에 있던 근로자 2 명이 불길을 피해 창문으로 뛰어내리다 1 명이 숨지고, 1 명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옥상 등으로 대피했던 근로자 8 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0 여대와 소방대원 150 여명을 투입해 1 시간여 만에 불을 껐지만 바람이 강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불이 나자, 5 층에 있던 근로자 2 명이 불길을 피해 창문으로 뛰어내리다 1 명이 숨지고, 1 명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옥상 등으로 대피했던 근로자 8 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0 여대와 소방대원 150 여명을 투입해 1 시간여 만에 불을 껐지만 바람이 강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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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전동 신발 공장서 불…10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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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18:10:49
- 수정2012-08-01 19:02:20
오늘 오후 4시 20분쯤, 부산 감전동의 6층 짜리 신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5 층에 있던 근로자 2 명이 불길을 피해 창문으로 뛰어내리다 1 명이 숨지고, 1 명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옥상 등으로 대피했던 근로자 8 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0 여대와 소방대원 150 여명을 투입해 1 시간여 만에 불을 껐지만 바람이 강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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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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